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울려라! 유포니엄/애니메이션/에피소드 가이드 (문단 편집) === 4화. 「うたうよソルフェーヅュ」 노래하자, 솔타주 === ||<-2> {{{#00ccff 4화. 노래하자, 솔타주}}} || ||<-2> [[파일:레이나에게 말을 전하고 돌아가는 쿠미코.png|width=530]] || ||<-2> {{{#000000 레이나와 이야기하고 돌아가는 쿠미코}}} || || 콘티 || 야마다 나오코, 이시하라 타츠야 || || 연출 || 유키무라 아이 || || 작화감독 || 우에노 치요코 || || 방영 || [[파일:일본 국기.svg|width=24]]2015년 4월 29일[br][[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4]]2015년 4월 30일 || ---- 파트 리더 회의가 열렸을 때 참석한 인원과 의견은 아래 표와 같다. 쿠미코의 내레이션에 따르면 학교에서 파트 리더 회의는 줄여서 파리회의로 불리며, 쿠미코가 가입할 때 부원은 60명이었다. || 파트 || 리더 || 의견 || || 클라리넷 || 토리츠카 히로네 || 선생님이 선페스 참가 여부를 인질삼는 건 문제가 있다. || || 플루트&피콜로 || 히메가미 코토코 || 의견 없음 || || 호른 || 사와다 쥬리 || 취주악부의 전통을 무시한 거라고 생각한다. || || 트럼펫 || 카오리 || 선생님께 반항하는 건 안 되며, 연습을 못 해서 참가할 수 없어도 괜찮을까? || || 타악기 || 타나베 나라이 || 선페스 참가 여부는 1주일 뒤 연습 때 정해지는 것 아니었습니까? || || 트롬본 || 히데리 || 하품 || || 바순&오보에 || 키타무라 코미나미 || - || || 저음 || 아스카 || - || 한편 회의 동안 리더가 아닌 2학년과 3학년은 부실에서 회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고 레이나는 교실 사이를 잇는 2층 복도에서 트럼펫을 분다. 그 날 회의는 1주일 동안 연습한 뒤 타키 선생이 선페스에 참가할 수 없다고 하면 그 때 정식으로 항의하는 걸로 결론이 정해졌다. 그리고 하루카가 부원들에게 이 내용을 공지할 동안 찾아온 타키 선생은 연습하러 모인 건지 묻고, 연습은 아니고 파리회의 공지를 발표한다고 어느 학생이 말하자 그렇다면 따로 시간을 내는 게 나았다고 말했다.[* 이 때는 타키 선생도 학기 초라 학부모·학생·교사 삼자대면 등으로 바빴다.] 그리고 1주일 뒤에도 연습한 성과가 없으면 선 페스티벌에 참가할 수 없다는 주의사항을 다시 알린다. 타키 선생의 지시에 따라 부원들은 체육복으로 갈아입고 운동장에 집합해 90초 안에 운동장 한 바퀴를 뛰어야 했다. 부원들이 당황하는 가운데 하즈키가 가장 먼저 달렸고 사파이어(=미도리)와 쿠미코 등도 뒤따라 달렸다.[* 부원마다 체력 차이가 있어서 사파이어는 먼저 뒤처졌고 쿠미코는 속으로 힘들어했으며, 그 동안 레이나에게 추월당한다. 아스카는 딱히 지친 기색이 없었다.] 한 바퀴를 돈 부원들은 도착할 때마다 가져온 호루라기를 불어 도착 신호를 보내며, 타키 선생은 '무엇을 위해 악기를 들었나'를 떠올리라고 말했다. 부실로 돌아온 뒤에도 부원들은 창가를 바라보며 오른팔을 앞으로 든 채로 입김을 부는 훈련을 받고, 티슈 한 장을 입김으로 불어서 10분 동안 떨어뜨리지 않기, 열 명이 한 조로 트럼펫을 동시에 음을 맞춰서 불기 등을 시켰다. 따로 모인 저음 파트는 연습하며 이야기를 나누다가 도중에 지친 나츠키는 다시 창가 앞에 앉는다.[* 쿠미코 등은 뒷자리에 한 줄로 섰고 아스카는 앞자리에서 따로 연습했다.] 마우스피스를 씻을 겸 아래층으로 내려온 쿠미코와 하즈키는 플룻 한 명이 운다고 수군거리며 지나가는 남학생 둘의 이야기를 듣는데, 연습 중인 교실 문 밖에서 들어보니 3학년인 미하라 쿄코(三原 京子)가 실력 때문에 울고 있었고 실력 이야기를 하던 타키 선생에게 코토코가 모두 즐겁게 연주하는 것도 취주악의 즐거움이라 생각한다고 말하던 중이었다. 그러자 타키 선생은 목표를 무엇으로 잡을지 처음에 부원들에게 물었던 일과, 전국대회에 참가하는 걸 목표로 잡지 않았느냐고 답했다. 잠시 후 타키 선생이 떠나고 남은 부원들이 불평하자 1학년인 타키가와 치카오(瀧川 ちかお)는 타키 선생의 방침이 나쁘진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쿠미코·하즈키는 이야기를 듣다가 돌아가서 다시 연습에 전념하지만, 미도리는 표정이 편치 않은 걸 알았다. 둘은 별 일 아니라고 둘러댔고 그 동안 타키 선생이 저음 파트가 모여 연습하는 교실로 찾아왔다. 타키 선생은 부원들에게 먼저 악기를 내려놓고 솔페주[* 악보를 소리내서 읽는 훈련.]를 불러 보도록 했다. 소리가 잘 나오지 않던 타쿠야에게 타키 선생은 계속 연습하면 익숙해지니 괜찮다고 말하며, 아스카는 하루카보다는 (타쿠야가)더 잘한다고 말했다. 솔페쥬가 끝난 뒤 부원들은 솔페쥬 때 냈던 소리를 악기로 불었다. 연주를 마친 후 타키 선생은 부원들이 배음을 냈다고 말하며, 지금처럼 음을 맞추면 순정률과 같은 효과로 하모니를 이룬다고 말했다. ||[[파일:타키 선생을 무시하지 마라고 말하는 레이나.png|width=350]]||[[파일:돌아가다가 슈이치의 말을 들은 레이나.png|width=350]]|| ||<-2> {{{#000000 쿠미코와 슈이치에게 타키 선생을 무시하지 마라고 말하는 레이나}}} || 그 날 연습을 마치고 하교하던 쿠미코 일행은 생각보다 타키 선생님이 괜찮은 분인 것 같다고 말하며, 미도리[* 이 때는 뽑기를 하지 않았다.]가 쿠미코·하즈키에게 플룻 연습을 보러 갔었는지 묻자 대화 주제가 바뀐다. 그 때 선생님이 무서워 보였다고 쿠미코가 말하자 미도리는 같이 갔었으면 하고 아쉬워했다. 마침 지나가던 슈이치에게 하즈키는 트롬본 쪽은 어땠는지 묻고, 슈이치는 연습이 빡셌다며 타키 선생 흉내를 냈다. 하즈키는 우리만 잔소리가 덜했으니 인정받은 거라고 좋아했지만 쿠미코는 별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슈이치와 하교하는 길에 쿠미코는 레이나가 연습 문제로 선배들에게 찍힌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강둑에 쿠미코와 앉은 슈이치는 타키 선생의 지도력에 불평하다가 자전거로 지나가던 레이나[* 집이 근처여서 자전거로 통학한다.]에게 선생님을 무시하지 마라고 한소리 듣는다. 쿠미코는 알겠다고 말했고, 슈이치는 레이나가 떠날 동안 불평한 거 아니라고 중얼거리다가 레이나에게 들킨다. 다음 날, 쿠미코는 어머니·담임과 삼자대면 시간을 갖는다. 삼자대면 때 어머니의 말에 따르면 쿠미코는 언니가 취주악부여서 뒤따라 시작했지만, 대학 입시를 준비하느라 그만뒀다. 쿠미코는 전날 일을 떠올리며 레이나의 기분을 상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했다. 악기를 정리하던 쿠미코는 레이나가 부르자 따로 이야기할 시간을 갖는다. 레이나는 어제는 내가 말이 심했다며 사과했지만, 전전긍긍하던 쿠미코가 대충 말을 얼버무리자 돌아가려 했다. 하지만 이대로는 안 된다고 생각한 쿠미코는 레이나를 불러 사과했다. 그리고 드보르작의 9번 교향곡을 연주한 애가 너였는지 물어보며, 그 때 기운을 낼 수 있어서 고맙다고 말했다. 교실로 돌아온 쿠미코는 부원들과 다시 연습했다. 그 동안 삼자대면을 마치고 돌아온 아스카는 하즈키의 연습을 도우며, 나츠키가 늘어진 동안 쿠미코는 타쿠야에게 튜바를 언제 시작했는지 물어보며 중2 때 육상부에서 취주악부로 옮겨왔음을 알았다. 쿠미코는 나츠키에게 같이 음을 맞춰볼 것을 권했고, 나츠키는 연습하러 자리로 돌아간다. 그렇게 합주 날까지 1주일이 흐르고, 합주를 마친 부원들에게 타키 선생은 아직 고칠 부분이 많지만 나아졌다고 말한 뒤 선페스를 대비한 연습 일정표를 나눠준다. 잘할 수 있을지 걱정하는 하루카에게 타키 선생은 전국 대회를 노리고 있으니 할 수 있다고 격려했다. 그 모습에 감동받은 부원들은 선페스 참가를 준비하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